아 ㅠㅠ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ㅠㅠ
보름전에 생리안해서 임신테스트기 체크해봤더니 두줄 임신인됬어요 .
근데 피검사 수치는 안올라가고 .자궁외 임신도 의심받은 상태인데 .
매일 병원 다녀오고 힘들어 죽겠는데.
시어머님께서 어제 경동시장 갔다왔어요. 마늘 하고 쪽파 그리고 김치담군다고 열무잔득 사오고 .
어제 같이 갔다오면서 제 한약도 지어주셨어요 .그건진짜 고마운데 .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는
어제 김치담그신다고 열무를 씻는거에요 .제남편한테 저는 뭐하냐고 물어보드래요 .제남편은 제가 힘드니가 누워있는다고 했어요 .엄마 쟤 유산됬어 하면서 둘러쌋대요.
그리고 마늘 집에서 깐다고 가지고 내려왔는데 .사실 신랑혼자 깔려고 가지고 내려왔어요.제가 힘드니가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남편한테 전화와서 쪽파 까야되는데 뭐하냐고.
남편은 밥먹고 나가야된다고하고 .저는 아침에 mtx주사를 맞았고 아랫배가 살살아프고 어지럽고 그와중에 애를 재우고 누워있는데 .전화왔어요.
마늘 다깟냐고! 아니 어제 준마늘 제가 애를 보면서 어떻게 다 까냐구요!그것두 한봉지3키로정도 되는거같은데. 애는이제 14개월인데ㅠㅠ 저희집 주택이라시엄마네는 3층사시고 우리는 2층살고 옆집에는 시누이 살아요 .
자기딸은 조금만 힘들면 가서 누워서 쉬어라 하는데.저는 진짜 유산되고 그리고 지금 자궁외인지도 모르는 상태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는데 .일만 잔득 시키고 .그것두 전화와서 야 .마늘 다깟냐? 아니요 저는 급하지않는줄 알았죠 그랬더니 .김치 그럼 언제 다담그냐그러면서 전화 끝는거에요 ㅜㅠ 와 진짜 눈물이 쏟아지는데 너무 섭섭하구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딸이면 그랬을가! 항상 그래요 명절되서 전붙히구 하면 저한테 아침 전화와서 빨리 올라오라하고.자기딸은 밑에서 처자던 상관안하고 .저는요 몇일전에 임신인데모르고 하루종일 전붙히고 설겆이 다하고.그후 계속 피나고 병원갔더니 유산 이라는거에요 .
이렇게 살다가 진짜 우울증 걸려 죽을거같애요 ㅜㅜ 너무 섭섭하고 .너무 짜증나요 ㅠㅠ 우리엄마 알면 진짜 시엄마 머리채 잡고 싸울거같애서 말도 못하고 혼지 끙끙 앓아요 ㅜㅠ 남편은 당연히 제편이구요. 남편 하나 믿고 산답니다 ㅜㅜ
2018-05-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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